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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필름
- 2020년 9월 18일~22일 CGV인천연수에서 개최 영화를 통해 공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스퀘어원, CGV인천연수에서 비대면으로 개막해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개막작 ‘뒤로 걷기’(방성준 감독)를 비롯해 18개국 5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 는 방성준 감독의 단편으로, 세 친구의 좌충우돌 짧은 여정 속에 영종도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다양성의 공간 인천의 매력을 담아냈다.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디아스포라의 유산이 가득한 인천을 향한 한 편의 오마주”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진행된 개막식은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임순례 감독의 인사로 시작하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
- 9/26(토), 9/27(일)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 2회 확정!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원작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는 (海獣の子供 / Children of the Sea)가 개봉 전 누구보다 먼저 영화를 관람하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로 역대급 비주얼의 굿즈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름답고 신비한 아쿠아 판타지 애니메이션 는 외로운 소녀 ‘루카’가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나 함께한 여름날의 환상 동화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원작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으로 스크린에서 환상적인 스토리를 폭발적인 미학의 영상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가 9월 30일 개봉에 앞서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 국내 최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에..
국내 미개봉 화제작을 IPTV로 단독 공개하는 올레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올레 tv 초이스’가 오는 9월 24일(목) 서비스를 확정한 영화 (Kalashnikov)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실존하는 소총의 탄생비화를 그린 이 9월 24일(목) ‘올레 tv 초이스’를 통한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발명되어 70년이 넘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돌격 소총AK-47을 발명한 실존인물, 칼라시니코프와 AK-47 발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전쟁 영화. 영화의 주 소재인 AK-47소총은 1947년 발명되어, 당시 구소련의 주력 자동소총으로 채택되었다. 가볍고, 제작방식이 간단하며 사막에서부터 극지방까지 어느 지역에서도 고장..
2020년 단 하나의 감성 액션 느와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가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 서준영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가진 것이라곤 의리뿐인 남자 ‘신황제’가 악의 세계로 들어간 후, 보스의 여자 ‘주미란’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감성 액션 느와르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서준영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자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오기와 야망으로 삶을 지탱하는 ‘신황제’ 역의 서준영은 리얼한 액션 연기는 물론 송민경과 아찔한 베드신에 도전,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적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더 씨야’ 출신이자 배우로서 뮤직비디오, 영화,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송민경은 세상에 대한 불신과 독기만이..
영화 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보라 감독의 차기작이 확정되었다. 현재 가장 각광받으며, 주목받는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이 될 김보라 감독의 차기작은 소설가 김초엽 작가의 단편 소설 '스펙트럼'이다. 영화 (가제)은 김초엽 작가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은 외계생명체와 인간의 감각과 언어, 소통에 대한 SF소설이다. 김초엽 작가는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이다. 소설 '스펙트럼'이 김보라 감독을 만나 어떤 작품이 될 지, (가제)의 파장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박찬욱, 제인 캠피온, 린 램지 등 세계 영화 거장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의..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 (1961년/ 감독 유현목/ 출연 김진규, 최무룡, 서애자, 김혜정, 노재신)이 김홍준 감독 연출, 오만석 배우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2018년부터 한국고전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함께 해오고 있다. (1956년/ 감독 이병일), (1961년/ 감독 신상옥) 배리어프리버전에 이어 세 번째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작품으로 선정된 은 한국영화사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김홍준 감독은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홍준 감독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유현목 감독님의 대표작 의 배리어프리버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