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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필름
구마, 사기, 웃음이 한곳에 어우러진 엑소시즘 코미디 (Swindler)가 10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빚을 갚기 위해 가짜 구마 사제 행세를 하던 ‘도진’이,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와 함께 신도들을 속이기 위한 더 큰 사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는 사기꾼을 뜻하는 단어 그대로, 거짓 구마 의식을 하는 가짜 신부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를 완벽하게 풀어내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는 단편 을 통해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은상을 수상한 이동환 감독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최초의 국제 독립 영화제인 ‘로마 독립 영화제’ 코미디 부문 특별상을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여기에 이동환 감..
올가을 변화하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화 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는 남편 없이 12년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엄마 ‘미경’과 그런 엄마를 보며 결혼을 피하게 된 딸 ‘태의’가 독립하는 여정을 담은 가족 다큐멘터리 영화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 는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상 수상은 물론 제1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아시아 부문 대상 (다큐멘터리고양상)수상 및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우수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의 자립을 모색하는 모녀의 고투와 연대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가족 다큐멘터리”(강소원 프로그래머), “다른 세대에 속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시월드라는 ..
- 데뷔곡보다 먼저 선보이는 P1Harmony(피원하모니)의 노래! 과거, 현재, 미래 컨셉의 총 3곡 삽입!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영화 에 'P1Harmony(피원하모니)' 멤버들이 직접 부른 곡이 삽입되어 기대를 모은다.영화 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이다.P1Harmony(피원하모니) 멤버들이 참여한 곡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과거, 현재, 미래 시점별로 한 곡씩 총 세곡이다. 폐허가 된 광화문 거리에서, 사람..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2020 어썸 우먼 무비 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하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는 대세 워너비 인플루언서 ‘클라라’, 2만 팔로워가 필요한 취준생 ‘로리’, 여성 해방 운동가 ‘엘리’, SNS시대를 살아가는 서로 다른 세 여자가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여성 영화. 이번에 공개된 3종 캐릭터 포스터는 할리우드 스타급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클라라’, 작가가 되기 위해 2만 팔로워가 필요한 취준생 ‘로리’, 쿨한 여성 해방 운동가 ‘엘리’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이 느껴져 포스터만으로도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클라라’ 캐릭터 포스터는 “좋아요, 댓글, 공유, 구독 부탁드..
- 2020년 9월 18일~22일 CGV인천연수에서 개최 영화를 통해 공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스퀘어원, CGV인천연수에서 비대면으로 개막해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개막작 ‘뒤로 걷기’(방성준 감독)를 비롯해 18개국 5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 는 방성준 감독의 단편으로, 세 친구의 좌충우돌 짧은 여정 속에 영종도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다양성의 공간 인천의 매력을 담아냈다.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디아스포라의 유산이 가득한 인천을 향한 한 편의 오마주”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진행된 개막식은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임순례 감독의 인사로 시작하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
- 9/26(토), 9/27(일)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 2회 확정!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원작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는 (海獣の子供 / Children of the Sea)가 개봉 전 누구보다 먼저 영화를 관람하는 국내 최초 프리미어로 역대급 비주얼의 굿즈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름답고 신비한 아쿠아 판타지 애니메이션 는 외로운 소녀 ‘루카’가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나 함께한 여름날의 환상 동화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원작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으로 스크린에서 환상적인 스토리를 폭발적인 미학의 영상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가 9월 30일 개봉에 앞서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 국내 최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