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큐멘터리 (9)
코리아필름
올가을 변화하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화 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는 남편 없이 12년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엄마 ‘미경’과 그런 엄마를 보며 결혼을 피하게 된 딸 ‘태의’가 독립하는 여정을 담은 가족 다큐멘터리 영화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 는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상 수상은 물론 제1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아시아 부문 대상 (다큐멘터리고양상)수상 및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우수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의 자립을 모색하는 모녀의 고투와 연대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가족 다큐멘터리”(강소원 프로그래머), “다른 세대에 속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시월드라는 ..
-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33개국 122편 영화 상영-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영화 관계자 중심 소규모 영화제로 실시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다큐여행을 떠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김정인 감독)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 등 경쟁분야와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 등 비경쟁분야로 나눠 상영된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은 취소하고 출품작 상영은 메가박스 백석점 7개 상영관에서 심사위원, 작품 관계자 등 ..
10월 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밥정’이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영화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는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의 여정을 통해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을 곱씹게 하는 ‘밥정’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10월 6일(화) 저녁 7시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는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
다큐멘터리 과 을 연출하며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김상철 감독의 신작 가 개봉에 앞서 서울극장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등을 연출하며 크리스천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제작자이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의 신작 가 10월 개봉에 앞서 서울극장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는 죽음의 두려움을 영원한 소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떠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가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는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 속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밝히는 작품이다. 지난 해 성탄절, MBC에서 방영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부활’의 영화 버전으로 기..
- 故 임일진 감독, 2008년 영화 이어 두 번째 수상영화 이 제68회 트렌토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영화 이 제68회 트렌토 영화제(TRENTO FILM FESTIVAL)에서 심사위원상(PREMIO DELLA GIURIA)을 수상했다. 은 대한민국 산악영화의 대표적인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故 임일진 감독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의 히말라야 원정에 함께 했던 사람들의 도전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올해로 68회째를 맞은 트렌토 영화제는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티롤 지역의 중심지 트렌토에서 개최되며, 캐나다 밴프 산악영화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영화제 중 하나다. 매년 알피니즘을 다룬 작품뿐만 아니라, 자연과 모험을 주제로 한 모든 영화를 발굴하..
- 개막작으로 김정인 감독의 상영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영화제 축소 운영 개최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하며 야외상영 및 전시를 포함한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영화제의 근간인 다큐멘터리 상영과 다큐멘터리 제작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 플랫폼인 DMZ인더스트리 행사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3곳의 상영관을 메가박스 백석점 1곳으로 축소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상영관 관객 수를 50인 이하로 제한한다. DMZ인더스트리 역시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전문가 초청 인사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소노캄에서 행사를 진행한..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고 2019년 5월 극장 개봉한 이래, 2018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2018 올해의 독립영화상, 2019 무주산골영화제 관객상, 2019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20 들꽃영화상 대상 등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의 강상우 감독이 단행본 《김군을 찾아서》 [저자: 강상우 l 발행: 후마니타스 l 발행일: 2020년 8월]를 출간해 화제다.평단과 관객의 고른 사랑을 받은 영화 은 보수 논객 지만원으로부터 ‘제1광수’라고 지목된 보도사진 속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루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과 모두가 ‘김군’이었던, 이름없는 광주 시민군들을 호명하는 작품이다. 《김군을 찾아서》는 영화의 스크립트 자료나 제작 노트를..
- 제30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진출 쾌거!- 인디서울 2020 9월 상영작 선정,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초청 등 국내 다수 영화제에서도 러브콜 쇄도 올해 초 1월 9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가 제30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초청이 되어 화제다. “나는 몽마르트 언덕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 미술교사로 평생을 산 아버지가 은퇴 후 인생의 꿈인 몽마르트 언덕 화가가 되기 위한 도전과 열정을 담은 웰-에이징 국민 다큐멘터리 가 9월 18일(금)부터 9월 22일(화)까지 개최되는 제30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낭보를 전했다. 는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는 아들이자 ..
▲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심사위원 5인의 만장일치로 대상작 결정 ▲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위로를 전달하는 음악영화 이탈리아 출신 지오 아를로따 감독의 이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이명세 감독을 비롯, 신지혜 CBS 아나운서, 영화 (2015)의 오승욱 감독, 리양필름 이한승 대표, 씨네21의 장영엽 편징장 등 5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심사 끝에 의 대상 수상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잠비아에서 롤링스톤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록밴드 ‘위치(WITCH)’의 흔적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음악영화다. 지오 아를로따 감독은 이 영화에서 연출과 록밴드 매니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