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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필름
영화 가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영화 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성민은 에서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한 번 보면 못 잊을 아우라를 풍기는 자칭 상남자 미남 ‘재필’ 역을 맡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뇌리에 굵직한 인상을 남겨온 이희준은 곧 달려들 듯 위험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샤프한 훈남 ‘상구’ 역으로 반전 매..
청춘의 고민과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의 정형석 감독이 전하는 사랑 연가 이 오는 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초청작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지금 우리의 사랑 연가다.영화 은 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가 희망이 사라진 20대 여성의 삶을 다뤘다면, 이번 은 청춘의 꿈과 사랑을 다루며 한층 더 깊어진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선하고 부드러운 우리와 접해있는 멋진..
오는 9월 29일 개봉을 앞둔 종합선물 세트 예고편입니다.‘우리家 처음으로’ 팬미팅 현장과 오직 CGV에서만 볼 수 있는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를 담은 는 오는 29일 개봉한다.시놉시스202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트로트계의 파바로티, ‘트바로티 김호중’과 아리스가 서로에게 전하고픈 하나의 진심을 에 담아 전한다.“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2020년 8월, 김호중 팬미팅 현장의 열기와 기쁨, 현장에선 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무대까지 스크린에 담았다.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고려된 3면 촬영 영상이 선보이는 현장보다 더 생생한 팬미팅 무비!팬미팅 현장에서 열창했던 곡들과 를 위해 특별히 촬영된 미공개 무대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역경을 딛고 일어나 인생역전의 아이콘이 ..
- 2000매 한정, 김호중 팬미팅 무비 서프라이즈 포토플레이 공개오는 9월 29일 개봉을 앞둔 가 무대 위 김호중의 사진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포토플레이 6종이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서프라이즈 포토플레이 6종은 포토플레이를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GV ‘포토플레이(PhotoPlay)’는 뒷면에는 예매 내역을,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과 문구를 편집해 소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4년 첫 선을 보인 ‘포토티켓’의 새로운 이름이다. CGV 모바일 앱의 ‘포토플레이’에서 나만의 포토플레이를 미리 제작하고, 를 관람한 후 극장 로비의 티켓판매기를 통해 출력하면, 당첨자에 한해 서프라이즈 포토플레이 1장이 랜덤으로 추가 발행된다. 총 6종의 서프라이즈 포토플레이 중 1장이 랜덤 선택되기 때문에 ..
나홍진 감독과 태국의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 새 영화 (가제)을 선보인다. 화제작 (2016) 이후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 해 이목을 끈다.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20대에 데뷔작 를 통해 ‘천재 감독’이란 수식어를 얻은 데 이어, 태국 최초의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2014)을 연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은 명실상부 태국 최고의 스타 감독이다.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선택한 (가제)은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제목은 태국어로 ‘영매’를 뜻한다. 나홍진 감독이 기획과..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러시아 축구계의 전설적인 실존 인물을 다룬 전기 영화 이 9월말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 전설의 골키퍼 야신에 대한 전기 영화로, 야신은 20세기 중반 구 소련 팀이 주요 축구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선수다. 1971년 5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야신의 고별 경기가 이루어지는데 야신은 구 소련 축구 역사상 최초로 세계의 유명 선수들처럼 명예와 영광을 얻는다. 다른 선수들과 경기하며 선수 경력을 쌓아가는 모습과 디나모 대표팀 첫 경기에서 어이없이 내어준 골로 인해 2년 동안 벤치 생활하는 등의 장면이 야신이 회상하는 형식으로 나온다. 그는 주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1960년 유러피언 컵 소련 국가대표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