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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총기 탄생의 비화가 밝혀진다! <AK-47> 9월 24일(목) 올레 tv 초이스 국내 단독 개봉 확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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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총기 탄생의 비화가 밝혀진다! <AK-47> 9월 24일(목) 올레 tv 초이스 국내 단독 개봉 확정!

코리아필름 2020. 9. 18. 10:45

국내 미개봉 화제작을 IPTV로 단독 공개하는 올레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올레 tv 초이스’가 오는 9월 24일(목) 서비스를 확정한 영화 <AK-47>(Kalashnikov)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존하는 소총의 탄생비화를 그린 <AK-47>이 9월 24일(목) ‘올레 tv 초이스’를 통한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AK-47>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발명되어 70년이 넘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돌격 소총AK-47을 발명한 실존인물, 칼라시니코프와 AK-47 발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전쟁 영화. 영화의 주 소재인 AK-47소총은 1947년 발명되어, 당시 구소련의 주력 자동소총으로 채택되었다. 가볍고, 제작방식이 간단하며 사막에서부터 극지방까지 어느 지역에서도 고장 없이 사용 가능한 총기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여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2억정 넘게 생산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있다. 'AK-47'이라는 이름 또한 총을 발명한 칼라시니코프의 이름을 딴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에, 공식 소총으로 채택된 해인 1947년을 합한 Avtomat Kalashnikova 1947 약자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AK-47을 발명하여 소총의 아버지라 불리는 칼라시니코프가 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얼굴 위로는 총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쟁의 판도를 바꾼 단 한 자루의 총’이라는 카피는 총이 발명될 당시 전쟁 중이었던 당시 상황을 연상케 하며 탄생비화에 대한 궁금중을 자아낸다. 또한 제목 상단에 위치한 문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는 AK-47이 20세기 가장 상징적인 무기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발명품임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함께 공개한 예고편은 긴박했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상황으로 시작한다. 이 전쟁에 참가하여 부상을 당한   칼라시니코프는, “우리 군은 훌륭한 자동 소총이 필요하다” 라며 무기 발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린다. 전문적으로 총기 제작을 배우지 않은 일개 중사인 칼라시니코프가 무기를 만든다고 하자, 그를 시기하는 동료가 방해를 하며 꿈이 좌절될 뻔 한다. 그러나 곧 칼라시니코프는 뜻을 함께 하는 이들과 함께 소총 만들기를 시작한다. ‘전쟁의 판도를 바꾼 단 한 자루의 총’ 이라는 카피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대사는 칼라시니코프가 소총을 만들기 위해, 그를 방해하는 자들과 혼자만의 전쟁을 하였음을 연상하게 하며 소총 탄생의 비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가 만든 AK-47이 얼음물과 모래에 담궈지는 모습이 보여지며 ‘무기의 미래’ 일컬어질 만큼 강력한 소총 발명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20세기 가장 상징적인 무기 AK-47의 탄생비화를 그린 영화 <AK-47>은 오는 9월 24일(목)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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