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필름

- 총 상금 1천만원, 수상작 영상화 적극 검토! 11월 30일까지 원고 접수!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NEW LOVE’를 주제로 한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가옥과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모전은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양한 장르로 신선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NEW LOVE(새로운 사랑)’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아우르는 키워드이며, 인간과 사회, 기술의 변화와 더불어 새롭게 나타나는 사랑의 대상과 모습, 방법, 갈등과 행복을 담은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하반기 공모전은 소설로서의 작품 완성도 뿐만 아니라, 영상화 작업에 얼마나 적합한 이야기인지를 염두에 두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참가자는 ‘NEW LOVE’를 주제로 중단편 소설(4만자 이내)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장르 및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모두 접수 가능하다. 응모 접수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안전가옥 홈페이지(http://safehous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원고와 함께 이메일(story@safehouse.kr)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총 5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작품 별로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여기에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영화, 웹, OTT 콘텐츠 등 영상화를 포함한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전가옥 홈페이지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egabox.plu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은 SF,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응모작 총 200여 편이 접수되었고, 영화 <히말라야>, <해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5편의 이야기를 선정하였다. 현재, 수상작에 대한 영상화 기획 개발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 앤솔러지로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