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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부터 <테넷><뮬란>까지!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블록버스터 작품들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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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부터 <테넷><뮬란>까지!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블록버스터 작품들 화제!

코리아필름 2020. 8. 30. 13:36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그린 영화 <그린랜드>부터 <테넷>, <뮬란>까지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화제다.

먼저, 지난 26일 개봉한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상상 그 이상의 최상의 오락 영화이자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9월 17일 개봉 예정인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이내믹하고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완성된 액션씬부터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 더욱 커진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편에 이어,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그린랜드>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올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엔젤 해즈 폴른>으로 한 차례 호흡을 과시한 릭 로먼 워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의기투합해 대중성과 오락성, 작품성까지 고루 갖춘 작품의 완성을 예고하며 2020년 하반기 극장가를 휩쓸 단 하나의 웰메이드 재난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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