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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등 6개 해외 영화제 초청 추가! 유럽, 미국, 일본 등 전세계에서 러브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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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등 6개 해외 영화제 초청 추가! 유럽, 미국, 일본 등 전세계에서 러브콜!

코리아필름 2020. 8. 19. 15:56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올해 단 하나의 시네마 <남매의 여름밤>

-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이어 전세계 영화제 연달아 초청!

“올 들어 지금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동진 평론가)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수상작 <남매의 여름밤>이 내일 개봉하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제51회 내쉬빌영화제(미국), 제16회 취리히영화제(스위스),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2020(일본), 제13회 헝가리한국영화제(헝가리), 제20회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폴란드)까지 총 6곳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이어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밝은미래상을 수상한 <남매의 여름밤>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82년생 김지영>, <야구소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해치지않아>, <히트맨>,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기기괴괴 성형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작품이 초청된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중 유일한 경쟁 부문 진출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남매의 여름밤>을 향한 해외 영화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화제다. <남매의 여름밤>은 세계영화제작자연맹이 공인하는 A급 영화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와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헝가리 한국영화제, 스위스의 취리히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또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인 내쉬빌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 부문, 폴란드 최고 규모의 영화제인 제20회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에도 연달아 초청,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해외 영화제의 초청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내일 개봉을 앞둔 <남매의 여름밤>은 금주 개봉하는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다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동진 평론가, 김혜리 기자, 신연식 감독, 김대환 감독, 윤가은 감독, 안희연(하니) 배우 그리고 언론 매체들의 호평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8월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의 MUST-SEE 가족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8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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