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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필름
▲ 개막작 등 닷새간 22개국 출품작 84편 상영 ▲ 올해 영화제의 기획 주제인 ‘위로와 극복’의 메시지로 개막식 개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가 13일(목) 영화제 관계자 등의 최소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북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 오후 6시 30분경부터 시작된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진구와 공승연이 맡았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월)까지 총 닷새간 영화제 공식 온라인 채널과 MBC충북, 이벤트 상영극장인 사운즈 한남 오르페오 등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영화산업이 침체되어 있는 와중에도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 이명세 감독을 비롯, 심사위원인 오승욱 감독, 이한승 리양필름 대표, 신지혜 CBS아나운서, 개막작 의 심찬양 감독,..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등 신기록 경신!캐나다 박스오피스 1위 → 21일 미국 개봉 확정 올해 가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까지 흥행질주 이어간다! 2020년 여름 팬데믹을 뚫고 전 세계를 무대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 7월 15일 개봉 이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4,800만불을 돌파했다. 올여름 유일한 월드 와이드 개봉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 개봉 한 달 만에 15개국 박스오피스 4,800만불(USD)를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는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지난 15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규모로 개봉한 대만에서는 1,100만불(USD)을 돌파하며 올해 대만..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오는 9월 25일 오후 4시로 공개를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드디어 오는 9월 25일 공개된다. 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은 , 의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동명 소설의 원작자이자 창비장편소설상과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대세 소설가 정세랑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제작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안은영은 남들과 달리 욕망의 잔여물이 빚어내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천시의 아픔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개최 ▲ 위로와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조촐한 개막식으로 막 올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열여섯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의 유일한 오프라인 행사인 개막식을 통해서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 전환을 결정한 이후 영화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개최를 준비해오던 영화제는 개막식의 방향 역시 위로로 잡았다. 영화제의 모체인 제천시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수해를 입은 제천시의 상황을 감안, 흥겨운 축제가 아닌 ’위로의 축제’로서 시민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다. 개막식은 관련자 등 최소인원만이 참여하는 선포식 형태로 조촐하게 진행, 위로와 극복의 메시지를 전..
로 유수의 각본상을 휩쓴 신연식 감독의 차기작 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으로 세계를 빛낸 배우 송강호가 에 앞서 으로 신연식 감독과 만난다. 은 인생에서 단 한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송강호는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갖춘 신연식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차기작 과 2편 모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에서 그는 망해가는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다가 해체 직전의 여자배구단 감독으로 발탁된 ‘김우진’ 역을 맡았다. 로 유수의 각본상을 휩쓴 작가이자 , , , , 등의 작품을 쓰고 연출하고 제작한 충무로 멀티플레이어 신연식 감독은 영화을 통해 배우 송강호와 함께하게 된..
영화 (가제)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제)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먼저 마동석은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 역에 캐스팅됐다. , 시리즈, 등의 흥행으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데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에 ‘길가메시’로 합류한 ‘월드 스타’ 마동석이 (가제)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정경호는 (가제)에서 실력만은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한다. 최근 방영돼 ..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를 다룬 영화 ‘균’에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캐스팅 됐다. 영화 ‘균’은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통해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다룬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없던 의문의 죽음들의 진실을 밝히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세상에 알린다. 영화의 소재가 되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으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전신질환에 걸린 참사로 사건 발생 5년이 지난 2016년에서야 전담수사팀이 구성돼 최대 가해업체의 처벌이 이뤄졌고, 2017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지난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1994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