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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애 감독,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을 기리는 ‘박남옥상’ 수상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상영 중인 영화 ‘69세’를 연출한 임선애 감독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0년 9월 10일 ~ 9월 16일/집행위원장 박광수) ‘박남옥상’을 수상했다.영화 ‘69세’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69세 효정이 부당함을 참지 않고 햇빛으로 걸어나가 참으로 살아가는 결심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느 한국 영화에서도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장년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 노인으로서, 사회에서 약자가 감내해야 할 시선과 편견에 대한 화두를 던져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연출을 맡은 임선애 감독은 놀라운 완성도를 선보여 올해의 데뷔작으로 주목 받았고 “사회가 외면하는 이야기를 용기 있게 풀어낸 주옥 ..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 장기상영회! 8/19(수), 8/22(토), 8/24(월)! 개봉 전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영화 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로 관객을 찾는다. 2020년 가장 빛나는 수작으로 꼽히는 가 개봉을 앞두고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 장기 상영회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는 엄마와 단둘이 도망치듯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가 전학 간 학교에서 천진난만한 소년 ‘정국’(최로운)을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영화 가 서울에서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