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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나를 구하지 마세요>! 서울에서 개봉 전 미리 만난다!! 본문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 장기상영회! 8/19(수), 8/22(토), 8/24(월)! 개봉 전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로 관객을 찾는다.
2020년 가장 빛나는 수작으로 꼽히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개봉을 앞두고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 장기 상영회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엄마와 단둘이 도망치듯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가 전학 간 학교에서 천진난만한 소년 ‘정국’(최로운)을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서울에서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를 통해 개봉 전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특히 이번 장기 상영회는 상영 후 GV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영화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는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모녀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비추는 영화로,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이 때로는 진정한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라는 심사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8월 19일 (수) 17시 20분, 8월 22일(토) 19시 30분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ART 1관, 8월 24일(월) 19시 30분 CGV압구정 ART 3관에서 상영된다.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eonjufest.kr)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안내되며, 서울 장기 상영회 관련 정보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장기 상영회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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