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필름

아가사 크리스티가 선사하는 가장 도발적인 추리 스릴러! <나일 강의 죽음> 티저 예고편 본문

예고편&뮤비&메이킹

아가사 크리스티가 선사하는 가장 도발적인 추리 스릴러! <나일 강의 죽음> 티저 예고편

코리아필름 2020. 8. 26. 13:46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작품이자 그의 작품 중 가장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하반기 놓쳐선 안될 화제작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나일 강의 죽음>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가히 폭발적이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됨과 동시에 스토리, 배우, 미쟝센 등 어느 것 빠짐없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명작의 탄생을 기다린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나일 강의 죽음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예고편만 봤는데 몰입감 미침!!”, “감각적이고 흥미진진한 예고편”, “치명치명하니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역대급 짱 재밌을거야” 등 숨막힐 듯 전개되는 스토리와 화려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이 <나일 강의 죽음>만의 확연한 볼거리와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 국내외 극찬을 받았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후 3년 만의 스크린으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예비 관객들은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 중에 최고였던거 같음!”,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정말 인상깊게 봐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큽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재밌게 봤는데 이거 꼭 봐야 겠다” 등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관심 역시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갤 가돗이라니 각이다!”, “네? 아미 해머요? 세상 캐스팅 ㅜㅜ”, “이번에도 배우진 상당하네요ㅋㅋ 에마 매키 영화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케네스 브래너 열일하는군요 ㅎㅎ”, “캐스팅도 찰떡이넹” 등 잔혹한 삼각관계의 중심에서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세 남녀와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의 케네스 브래너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아가사 크리스티가 겪은 삼각관계를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작품이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영화 제작에 남다른 애정을 전한 케네스 브래너가 다시 연출 및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아 한층 더 심도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원더 우먼> 시리즈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갤 가돗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아미 해머가 잔혹한 삼각관계에 놓인 상속녀 ‘리넷’과 그의 남편 ‘사이먼’ 역을 맡아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고 매혹적인 이집트의 풍경과 초호화 선상 위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 역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2020년 가장 도발적인 추리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