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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박스오피스 깜짝 1위 <벡키> 10월 1일(목) 올레tv초이스 국내 단독 개봉 확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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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박스오피스 깜짝 1위 <벡키> 10월 1일(목) 올레tv초이스 국내 단독 개봉 확정!

코리아필름 2020. 9. 28. 11:03

영화 <벡키>가 오는 10월 1일(목) ‘올레 tv 초이스’를 통한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영화 <벡키>는 교도소를 탈옥해 잔혹한 범죄를 일삼는 ‘도미닉’에 맞서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살인 병기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공개된 포스터는 피칠갑을 한 얼굴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벡키’의 섬뜩한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범죄자 ‘도미닉’의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해진 ‘살인병기가 된 소녀’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영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깜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영화 <벡키>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주연 배우들의 면면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인보카머스>(2014), <위자: 저주의 시작>(2016),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 등 다수 공포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룰루 윌슨이 복수를 위해 살인병기가 된 소녀 ‘벡키’ 역을 맡아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미국의 유명 TV시리즈 [킹 오브 퀸즈]의 출연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케빈 제임스가 교도소를 탈출한 악랄한 흉악범 ‘도미닉’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케빈 제임스는 <벡키>를 통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믿고 보는 두 연기파 배우의 조합은 심리전과 육탄전을 오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벡키>의 예고편은 반항적인 모습으로 젤리를 뜯어 먹고 있는 ‘벡키’와 그녀에게 “대체 어떻게 된 거니”라고 묻는 경찰관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모으는 한편, ‘벡키’에게 생긴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벡키’는 아빠 ‘제프’의 새로운 애인 ‘카일라’의 등장에 화를 내며 혼자만의 공간을 찾아 숲으로 들어간다. 비슷한 시각 교도소에서는 흉악범이 탈출하는 일이 발생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장면 속 ‘벡키’의 집을 찾은 ‘도미닉’은 개를 잃어버렸다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에 ‘제프’가 자신의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자 ‘도미닉’은 ‘조셉’의 목을 조르는 악랄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의문의 열쇠를 찾으며 ‘벡키’의 행방을 묻는 ‘도미닉’의 모습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열쇠를 바라보고 있는 ‘벡키’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은 앞으로 벌어질 일촉 즉발의 위기 상황을 예고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네 아빠를 살려두지 않을 거야”라고 협박하는 ‘도미닉’과 “이 자식들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벡키’의 모습은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엿보게 한다. 특히 “옛날에 한 소녀가 있었어. 걘 지리는 능력을 가졌지. X나 열받고 빡치게 하면”, “난 널 다치게 할 건데. 기대해도 좋아!”라는 ‘벡키’의 대사는 사춘기 10대 소녀의 허세와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교도소를 탈출한 흉악범과 복수를 위해 살인병기가 된 소녀의 대결을 그리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벡키>는 바로 오늘, 10월 1일(목)부터 올레tv에서 ‘올레tv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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