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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Ani-마스터展’을 통해 구혜선 작가의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BIAF는 매년 ‘Ani-마스터展’이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을 위한 기획 전시를 선보였다. 올해는 연출, 연기뿐 아니라 미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 작가를 초청해 ‘imagine’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다. 구혜선 작가는 감독으로서 BIAF2020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데 이어, 특별 전시까지 선보이며 BIAF와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 작가는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수의 전시를 선보이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이어왔다. 올 4월에는 진산갤러리에서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열고 전시 수익금을 코로..
- 개막작 비롯한 42개국 130편의 화제작 상영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9월 9일(수) 오전 11시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BIAF2020 기자회견은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BIAF2020의 홍보대사인 에이프릴 이나은도 참석해 많은 매체의 관심이 이어졌다. 기자회견은 윤갑용 조직위원장의 인사말로 서문을 열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BIAF는 올해도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로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BIAF가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되돌려주는 영화제’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홍보대사 ..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구혜선 감독이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구혜선 감독은 배우뿐 아니라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8년 첫 단편영화 를 내놓았으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오며 3편의 장편영화와 5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일러스트 픽션 ‘복숭아 나무’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로도 활동했고 최근에는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했다. 화가로는 지난 5월 ‘항해-다시 또 다시’ 전시를 열기도 했다. 한편 뮤’지션으로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다수의 음반을 발표했고 오는 9월 2일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구혜선 감독은 단편 연출작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라 ..
- 총 6개팀, 19개 분야 59명 모집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이다. 운영지원부터 홍보, 애니페어, 학술포럼, 전시, 프로그램팀까지 총 6개팀, 19개 분야에 걸쳐 모집을 진행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9월 20일(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BIAF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