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필름

지난 8월 19일(수)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한 <나의 소녀시대>가 2020년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 로맨스 장르 중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키며 인생 OST에 등극한 ‘소행운(小幸运)’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아이유, 박보검, 송중기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도 커버하며 팬미팅 대표곡이 된 ‘소행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입소문 흥행을 견인하고 있어 올 여름, 또 한 번의 신드롬이 예상된다. 

올 여름, 설레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단 하나의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 로맨스. 2016년 봄, 개봉 당시 41만 관객 돌파는 물론 역대 CGV 단독 개봉작 흥행 1위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에 ‘나.소.시’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역대급 재개봉으로 ‘나.소.시’ 팬들은 물론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가운데 개봉 첫날, 2020년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 로맨스 장르 중 개봉일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며 우리 모두의 인생 첫사랑 영화다운 클라스를 입증했다.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OST ‘소행운’ 역시 관객들의 입소문을 더한다. 공개된 ‘소행운’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명장면들로 전 세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증폭시킨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행운이었어. 처음부터 사랑이었어. 넌 나를 위해 세상과 맞서줬고, 비까지 함께 맞아줬어. 너를 만난 건 내 운명이야. 얼마나 큰 행운인지”라는 감성적인 가사 역시 가슴 떨리는 첫사랑 캐릭터, 흥미진진한 학창시절 스토리,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와 어우러져 무한 재생을 부른다. 

특히 ‘소행운’은 아시아가 사랑하는 대표 스타들이 선택한 곡으로 아시아 공식 인생 OST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유부터 박보검, 송중기, 윤아, 정은지, 에일리까지 중국, 대만, 홍콩 등의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한 곡으로 직접 ‘소행운’을 불러 ‘소행운’과 <나의 소녀시대>의 압도적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들은 <나의 소녀시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재개봉과 함께 다시금 소환되어 화제몰이 중이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인생 첫사랑 영화로 이유 있는 흥행 중인 <나의 소녀시대>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