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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테넷> 제치고 골든에그지수 95% 유지! <드라이브> 감독 &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코멘터리 영상 공개 눈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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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테넷> 제치고 골든에그지수 95% 유지! <드라이브> 감독 &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코멘터리 영상 공개 눈길!

코리아필름 2020. 9. 11. 10:57

스타일리시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가 지난 9월 3일(목) 개봉 후 이어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가운데,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드라이브>는 오직 자신의 삶밖에 몰랐던 남자가 일생을 뒤흔드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는 액션 로맨스다.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제목과 달리 <드라이브>는 자신의 다른 운명을 깨달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라며 영화에 대한 정의를 내려 눈길을 끈다. 그의 말을 입증하듯, 라이언 고슬링은 “액션만 보여주는 장르가 아닌 캐릭터의 매력과 더불어 진한 러브 스토리까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었다”라며 <드라이브>가 단순히 액션 장르가 아닌 로맨스, 드라마까지 담긴 장르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동차 수집과 수리에 관심이 많았던 라이언 고슬링의 애정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담겨져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사실적으로 드러낼 수 있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주인공 ‘아이린’ 역의 캐리 멀리건은 “본 적도 없고, 비교할 수 없는 영화”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한편, <드라이브>를 만난 실관람객들이 직접 제안하는 관람 포인트와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실관람객들의 평가가 적용되는 CGV골든에그지수가 <테넷>, <오! 문희>를 제치고 95%를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당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된 스페셜 A3 포스터도 단 하루만에 소진되는 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드라이브>의 N차 관람과 입소문 열풍은 2주차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명작의 진가를 입증하듯 관객들의 극찬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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